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u20 월드컵에 진출했다.

결승전의 상대는 우크라이나.

 

FIFA에 따르면 결승전에 5명의 전설들이 참여한다고 한다.

한국의 박지성, 우크라이나의 전설은 1986년도에 발롱도르 수상자인 이고르 벨라노프.

아벨 사비에르( 포루투칼 ) , 베베투 (브라질)0 페르난두 쿠투 등

축구의 전설들이 많이 참여한다고 한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열혈한 기대에 부응에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가져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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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너무 무리하게 밖에서 운동을 해서그런지

하루종일 콧물을 흘리며 돌아다녔구려.

요즘에는 독감이 유행이라던데 

독감이 아닐지 의심되는데 다행이 열은안나서

약먹고 버텨봐야지. 그나저나 예방접종도 안맞았는데

이참에 맞으러 가봐야할려나. 


감기때문에 계속 아파하고 시달린적은 별로 없었지만

독감은 참 무섭다 무서워. 피하고 싶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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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이렇게 순식간에 씨융 하구 지나가버린다.

2017년 이렇게나 짧다니.

그동안 하고 싶었던것도 많았고 참았던것도 많았구

힘든것도 정말 많았던 한해이다.

다사다난했던 지난시간을 되돌아보면서

후회도 들고 반성도 들고 때로는 화도 나구

많은것을 돌아보게 하는구나.


한살한살 더먹어가면서 그래도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더 나아지길 바라면서 새로이 다짐을 해봐야지.

Posted by 비밀지기


아무런 신경도 안쓰고 그냥 딩가딩가 지내다 보니 어느새 샤시 창에 때가 

많이 들었구나. 걸레빨아서 청소하는데 너무 힘이드네. 땀도 송골송골 맺히고

겨울이 맞는지 의문이 드는 하루였다.

그래도 가끔씩 창틀이랑 창도 닦아줘야 하는데 이제라도 해서 다행이다.


하긴 요즘에 미세먼지도 날씨와 더불어 같이 알려주는 시대인데

조심 또 조심해야지. 환기시킨다고 계속 열어두면 안될듯 허다.

시간정해서 환기 시키고 어느정도 되면 바로 닫아야할판.


창에 붙은 미세먼지랑 때들이 장난 아니네. 걸레를 빨고 다시 닦고

다시 빨아서 닦고. 갑자기 군대에 들어간듯한 느낌을 받았구려~

Posted by 비밀지기

예전부터 아메리카노향기에 대해서 궁금했었다.

뭐랄까 커피안좋아하는 사람들도 처음에는 그윽하고

이러한 특별한 향기에 끌리는듯 하다. 정작 마시면

맛과 향기는 정반대이지. 이러한 맛이 날거라고 생각이

들지 않는 아메리카노향기..

중독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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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소식이 들려온다. 어디사이트에서

본거같은데 단축키 지정도 가능하고 거기에다가 종족별 승률이나 이미 기존게임에서

보여주는 데이터 분석같은것이 된다고 하네. 무지 기대가 되는군.

지금도 친구들이랑 술먹고 할거없으면 pc방에가서 스타 팀플이나 유즈맵같은거

많이 했었는데. 나에게 있어서 스타는 내 인생의 절반을 함께 했던

기분좋은 게임이지. 물론 스타를 어렸을때부터 하지 않았으면

게임에 할애하는 시간도 적었을텐데. 어찌됐든 나름 기분좋은 소식이다.


그나저나 하스스톤 이거는 정말 문제가 있는거같다. 매일 10판넘게해서 일일퀘스트랑

같이 해서 골드를 모으면 거의 3일에 2팩은 까는거 같은데

어떻게 한달동안이나 넘게 전설 하나도 나오지 않을까?

저번에 블리자드가 중국에서 카드팩 확률을 공개했다고 하는데 아진짜.

이노므쉬키들 청렴결백하게 속시원하게 공개를 못하는군.

정말 한달반넘게 생기는팩들을 다 까도 전설이 하나도 안나온다. 무언가 정말

있는거같다. 계속 간간히 영웅카드만 나올뿐 노란색 번뜩인게 나오지 않는다.


정말 열받는게 뭐냐면 저번달에도 운고로 예구팩 지른거랑 이벤트 참여 받은거와

선술집으로 얻은 팩들이 총54팩 정도 된거 같은데 여기서 전설이 딱 하나 나오더라.

그거보고 정말 벙쪘었다. 그래 여기까지 백번 양보하자.

저번에 54팩 깐거 이후에 내가 두달동안 대략 40팩 정도 깐거같은데 둘이 합쳐

총 2전설.. 너무 짠거 아닌가? 가루도 갈면 얼마 주지도 않는것들이.

진짜 지금까지 하스스톤 한게 아까워서 그냥하는건데

정말 이러다가 질리면 쉐도우 버스도 한번 해볼라고 생각중이다.

쉐도우버스는 그래도 카드팩도 잘주면서 현질했을때 카드도 잘 받는다는데.


더욱이 블리자드가 이번에 하스스톤 이벤트해서 카드팩을 준다고 하던데 뭐였더라.

지하철에서 하스스톤 뭐가뜨면 그걸 인증하던 방식인거같았는데. 아무리 그래도 보상이

1개가 왠말이냐고. 블리자드는 진짜 보상이 너무 짠거같다. 하스스톤 인벤에서 이벤트고나련 소식이

알려지면 사람들은 별로 기대도 안하는거같다. 그만큼 민심이 안좋다는 증거이지. 진짜 밴브로드에게

충고 제대로 하곳피다. 물론 이글을 보는것도 아니지만 정말 가슴속 깊은곳에서 나오는 말이다.

사스스톤은 카드의 가치에 따라 게임의 승패가 좌지우지 되는 게임이다.

물론 멀리건 잡히는 운에 따라 초반 게임이 쉽게 풀리는 경우도 많은편이다.

그렇지만 결국 전설카드와 영웅카드를 많이 가지면 가질수록 유저가

해볼수있는 덱의 넓이가 커진다. 일반사람들이 현질을 하면 얼마나 하겠는가. 한달에

해봤자 고작 5만원이나 10만원만 하지 않을까 싶다. 나또한 그렇게 했었고.

그런데 거기서 나오는 전설카드 숫자가 많아 까사 80팩에 3~4개 나오는게 잘나온거라고

치더라.

그래 많이 나와서 4전설이 나왔다 치자. 거기서 마음에 들지않는 전설카드가 3장있는데

내가 다른덱을 해보고 싶은데 그덱에 필요한 전설카드가 없다면 나한테 있는 마음에

안드는 전설카드를 갈아서 그 가루를 모아야 한다. 정말 비효율적인게 4개 전설카드를

갈면 나와봤자 1600가루이다. 고작 하나를 만들수있다. 전설이 쉽게 나오는것도 아니고 너무 비효율적이고 유저가

너무 손해보는 비율인거같다.


일반카드,휘긔카드를 갈때 1/4만 주는것은 이해해도 전설카드는 못해도 1/3이상 줘야

하지 않을까? 전설카드를 쉽게 얻는것도 아니고 그카드를 갈았을때 생기는 기회비용이

너무 적다. 내가 요즘 하스스톤이외에 게임을 안해서 이렇게 울분이 터지면서 글을 쓰긴하지만

예전부터 유저들사이에 이러한 의견들은 많았고 지금도 계속 이야기가 나온다.


하스스톤이 인기가 좋고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게임이긴 하나 그 관심과 사랑에 대한 꾸준한

업데이트나 유저의 의견을 많이 들어주는 태도를 보였으면 한다. 영원히 흥행하는 게임이라고 

보장할수있는것도 아니고 언제까지나 인기가 계속 있는것은 아니니깐.


그나저나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여름에 출시한다던데. 이것도 예구를 하지않을까 싶다.

예구하면 또 미리 사놔야 하려나보다. 스타 리마스터 나오면 하스스톤도 그냥 접을까

생각중이다. 지속적으로 현질하는것도 한계가 있고 그냥 점점 하스에 대한 애정이 식어가는중인거같다.

Posted by 비밀지기

오랜만에 블로그에 끄적끄적 해본다. 요즘 나 왜이러지? 왜이렇게 되는 일이 없는걸까? 직장일도 잘 되지 않네.

진행하던 프로젝트도 잘 되지 않고 오히려 피해만 생기는 요즘. 아무런 의욕도 갑자기 생기지 않더라.

거기에다가 친동생과 트러블까지 생겨버려서 요즘 집안갈등도 더 심해졌다.

하아... 아직 내가 나이만 먹었지. 생각하는건 예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없는거 같다. 내가 조금만 더 생각하고

나중을 위해서 좀 참았더라면 어땠을까. 함부로 내 마음을 보이면 본인만 편해지지 상황은 점점 꼬이고 파국으로

치닫는 거 같다.


이번일로 여러가지 느끼고 많이 배운거같다. 감정조절과 긍정적인 생각을 항상 잃지 말아야지.

후우... 그래서 인지 이번주에 계속 퇴근하고 집에서 혼술 했네. 술을 과음하지는 않지만 매일매일 먹으니까

컨디션도 안좋아지고 체중도 증가해서 건강이 많이 안좋아졌다.


잡생각을 많이 줄여야겠다. 올해 아홉수인가.. 서른살 먹었지만 실제로는 만 29살이니..

참고 견디자. 언젠가 좋아지지 않을까?

직장일도 포기하지말고 계속 밀어 부쳐보자. 무리하진 않지만 내미래와 가정을 위해 열정만은 포기하지 말아야겠다.


인생 뭐 있나. 안되면 되게 해보고 노력을 많이 해보고 안되면 그때 다시 포기해도 늦지않으니 손에 칼이 쥐어졌으니

무라도 썰어야 하지 않을까?


힘내보자 오늘하루도. 항상 초심을 잃지 말아보자.


Posted by 비밀지기

요즘들어 하스스톤에 재미들어서 사는데 투기장에서 고승하기 왜이리 벅찰까..

여기서 실력이 나뉘나보네. 한번하면 보통 2~3승하는데 6승 7승 하기는 정말 어려운거같다.

유독 새벽에 하면 정예의 고수들만 남아서 게임해서 그런가?

하스스톤하면서 투기장에서 7승해본적은 딱 한번있는데ㅠ 하아.. 나도 고수들같이 

연승해서 좋은 보상받아서 무한 투기장해보고 싶다.

현질하기에는 돈이 벅차고 그렇다고 골드가 많은것은 더더욱 아니며

투기장 한판 하려고 현금 이천원을 결제하기에는 너무 아까운거같다. 블리자드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일일 로그인 보상을 지속적으로 해주고 카드팩의 가격을 내려야 할거같다. 그리고 퀘스트 보상이 너무짜다.

하루에 퀘스트 보상이 평균 50골드라고 치면 일주일에 7 x 50 = 350 골드 밖에 모으지 못한다.

그랬을때에는 투기장을 두번밖에 못하며 이골드를 투기장말고 카드팩을 연다고 하면 3팩밖에 개봉하지 못한다.


너무 박하고 짠 보상들이다. 게임을 플레이 했을때 보상도 너무 짜다. 3승했을때에는 10골드를 준다. 다시말해

100골드를 모으려면 30승을 해야한다는것인데 하루에 하스스톤에 30승을 해서 100골드를 얻는다? 

이거는 시간이 너무 아깝다. 그시간에 돈을벌거나 차라리 과금결제를 하는것이 낫다.


블리자드는 이것을 노리는 것이다. 운고로 팩이 나오면서 갈수록 신규유저의 장벽은 높아지며 고수들의 대결에는

무조건 전설,영웅카드가 필수이고 특정한 덱을 하려면 카드팩 결제를 많이 해야하는 현실이다.

정말 이것만은 진실되게 말하고 싶다. 신규유저의 장벽을 조금이나마 낮춰주는 그런 특별한 무언가가 필요한 때인거같다.

기존 유저에게만 과금하게 만드는 시스템을 계속 유지하다가 하스스톤의 미래는 어둡다고 본다.

Posted by 비밀지기

예전에는 전혀 커피를 마실줄 몰랐다. 커피를 마시면 갑자기 심장이 두근거리고 벌렁벌렁 거려서 

내몸과 커피는 맞지 않는듯 했다. 아마 커피가 각성제 역할을 해줘서 그런지 아니면 카페인 성분때문에

그런지는 몰라도 아무튼 커피는 나와 맞지 않았다. 특히 일반 믹스커피나 자판기 커피, 캔커피(믹스)는 별로

몸이 크게 반응하지는 않지만 아메리카노 같은 경우에는 심하게 반응이 오더라.


나이를 먹으면서 어느순간 커피타임이 필요할때가 많이 잦았고 그럴때마다 안먹지는 않고 조금씩 입에 대다가

먹기 시작했다. 습관이 중요한게 전혀 먹질 못했던 아메리카노가 이제는 무언가 심심하고 따분할때

커피생각이 절로 나게 되더라.  특히 아메리카노의 그 진한 향기가 좋았다.  그래도 아직은 커피 입문단계 초기,

에스프레소 같은거는 전혀 먹질 못하겠더라. 그걸 왜먹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래도 그거또한 커피니까 나중에 혹시 모르지. 어느순간 에스프레소를 진하게 타서 먹는 나의 모습이 있을수 있으니.

아메리카노향기 하니까 갑자기 커피가 땡긴다.


맞다. 생각해보니 우리집에는 정수기가 없어서 조금 불편하더라. 찬물 먹고 싶을때는 냉장고에 물이담긴 병이 있어야 하고

뜨거운 물을 먹고 싶을때는 끓여서 먹어야 한다.  부모님집에 같이 살때는 잘몰랐는데 나와서 사니까 하나하나 

불편한 점이 조금씩 있는거같다.  그래도  요즘같은 시대에 렌탈하고 뭐하고 하면 무조건 돈이드는 시대니까

조금씩 조금씩 아껴보고 그에 맞게 살면서 저축을 잘해야될듯.

티끌모아 태산되기 힘든시대라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되지 않을까 싶다. 저축이야기 하니까

나 적금 만기된거 찾으러 가야하는데 그게 귀찮구만. 하아~ 이번달에 시간내서 만기된거 확인하고 다시 통장만들어서

넣어야되고 또다시 적금 통장개설하고 해야겠네.

귀찮은 일이 또 생기네 생겨~ 아무리 생각해도 은행가는건 너무 귀찮다.

Posted by 비밀지기

하아... 요즘 하스스톤에 빠져 살고 있는 돌겜유저인데 너무너무 등급전 급수 올리기 힘들구나.

현질은 한달에 이마넌에서 오마넌 정도로 라이트하게 하고 있는데. 확실히 어떤게임이든 돈을 많이 써야

그만큼 강해지고 유리해지는건 똑같은거같네.

정말 화가 났던거는 이번에 운고로 예약구매 카드팩 50개와  선술집난투 등 오리지날 팩도 합쳐도 도합

58팩을 깠었는데.. 정말 화가났다.  1전설 만 뜬것이다. -_-;


이거는 정말 있을수 없는일인거같다. 보정으로 20팩당 1전설은 무조건 뜬다고 하던데. 나만큼 망한 사람도 있을까?

전설 한장 나온거만 생각하면 정말 천불이 나는구만. 나온 전설도 전사 퀘스트가 떴다;;

나는 전사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번에 강제로 퀘스트 전사로 컨셉을 맞춰갔네. 

그래도 운고로 나와서 등급전 초반에는  메타의 흐름이 계속 바뀌고 새롭게 정착해나가서 그런지

일방적으로 지는거보다 이기다가 한두번 지고 이기다가 한두번 지고를 반복했다.


자연스럽게 등급이 10등급을 찍고 나서 계속 도전해봤는데, 나의 퀘스트 전사는 10등급까지인거같다.

더이상 위로 쭉쭉 올라가지를 못해서 이번에는 멀록기사로 덱을 맞추고 도전해봤다.


아 정말 10급에서 5급 찍는게 정말 힘들구나.  마지막 등급전에서 계속 미끄러지는것을 반복하다가 

4번째 도전만에 겨우 5급으로 승급해서 주차시켜놓았다.


이제 5급에서 전설까지 어떻게 하냐... 하아. 맘같아서는 5마넌 더 현질하고 싶은데 자꾸 이러면

블리자드만 좋은일 이니. 그거는 안되겠고 골드좀 모아서 투기장을 돌려봐야겠다.

더이상 돈은 그만 쓰고 그냥 즐기면서 플레이해야겠어.


언젠가 등급전에서 쭉쭉올라서 전설을 달수 있으려나. 좋은 카드가 많아야 유리하긴 하지만

계속 버텨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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