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사나이 1기에 비해 가짜사나이 2기에서 민심이 영 좋지 못하다.

1기에서는 하자가 많은 사람들을 모아놓고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도 힘들게 굴렸지만. 뭐랄까. 훈련병에게

동정은 간다만 가혹하다고 생각이 들기에는 무리였던 분위기가 있었다.

아마도 문제가 많은 사람들을 데리고 한 훈련이기에 

크게 가혹행위 논란이 불거질 여론자체가 형성되지 못했다.

 

2기에서 이렇게 사람들 입방아에 오르는 이유는.

1기와는 다르게 2기의 훈련병들은 체력부터 인성까지

괜찮은 사람들이 많기에 오히려 그러한 사람들이

훈련을 받으면서 정규코스가 아닌 단기코스 훈련임에도

오히려 실제보다 더한 체력소모, 훈련강도와 더불어

교관들의 가혹행위 이슈가 도드라지는것이 아닐까 생각이든다.

 

1기에서 중점은 개과천선이었다면

2기에서는 강한사람들도 힘들어하는 하드한 훈련이 중점이었다.

하지만 불편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어느정도 여론몰이를 하면서

이후 가짜사나이 제작에도 차질이 생기는 점이 있는걸로 보인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여론몰이에 조금씩 휘둘리다보면

나중에 프로그램 제작 취지에서 벗어나 몇몇 구독자,시정자들의

입맛만 맞추다 흐지부지하게 끝날거같은 안좋은 예감이 든다.

 

Posted by 비밀지기

 

전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스포츠 축구.

근 10년간 세계 축구를 지배했던 두명.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유벤투스의 방한소식에 앞다퉈 모든 언론과 미디어 매체들은 친선경기

일정이 잡힌 날로부터 연신 앞다퉈 기사를 내며 집중 조명했다.

그만큼 인기있고 파급력있는 선수가 바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이다.

 

하지만 방한경기가 열린 그날.

k리그 올스타와 유벤투스의 친선경기에

호날두가 뛰는 모습은 전혀 볼수없었다.

 

그이후 대다수 사람들중 절반은 호날두, 절반은 대행사를 비난하면서 이일에 대한

재조명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사실은 이렇다.

 

대행사의 계약내용 확인결과

"호날두는 45분 이상 출전하고 유벤투스의 주전급 선수들과 함께 k리그 올스타 팀을

상대하는 것"은 사실로 밝혀졌다

 

호날두가 뛰지 않았던 당일

호날두가 워밍업을 하지 않는 모습과 더불어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연맹은

대행사 더페스타측에게 연락하여

확인을 요구했다고 한다.

 

 

 

이모습만 보면 연맹, 더페스타 대행사는 할일은 했다는말이다.

애초에 무리한 경기일정이었지만 계약을 한건 사실.

이부분은 유벤투스도 할말이 없는 내용..

 

 

지금까지 종합해봤을때 개인적인 뇌피셜은 이렇다.

 

유벤투스는 아시아투어를 진행하면서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무리한 일정을 진행하였고 일정을 추진.

 

그러나 호날두는 그에따른 피로감과 분노,짜증 등 

불쾌한 감정으로 인해 경기 및 사인회를 보이콧.

 

개인적인 뇌피셜 내용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더 지켜봐야 알겠지만 근 10여년간 한선수의 팬인 나로서도

호날두의 태도,인성에 대해 너무나도

큰 실망감과 허탐감이 이루 말할수 없을 정도이다.

 

 

 

 

경기에 직접 참여한 사람은 어떻겠는가.

나는 집에서 TV로 시청했는데도 이렇게 천불이 끓었지만

직접 본 관중과 중계를 한 kbs...

 

지금도 분노한 한국 축구팬들은 호날두 인스타 계정에

각종 항의글을 작성하는 중이다.

 

무엇때문에 호날두가 그라운드를 누비지 않는 이유는

아직 정확히 밝혀진것 없지만

한 축구팬으로써 정말 너무나도 큰 실망감을 안겨준

친선경기였다.

 

 

"잘가시게나. 나의 축구신이었던 호날두

...

이제 메시가 최고다. (PS 이동국)"

Posted by 비밀지기



최근에 대중매체 뉴스,논평에서 많이 회자됐는 사건입니다. 

바로 어금니아빠 이영학 사건인데요. 충격적인 사건으로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우선 왜 이영학씨를 어금니아빠라고 불리우는 이유는

이씨는 희귀병을 앓고 있습니다. 뼈와 치아가 연결되는

부분에 종양이 자라는 희귀한 병을 가지고 있어서

이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거쳐서 현재에는 입안에

치아는 어금니만 남아 있어서 어금니아빠라고

불리운답니다.


예전에 이씨는 딸도 같은 질환에 걸려서 부인과 같이

다큐에 출연하여 여러사람들에게 모금도 받고

희망을 가지면서 살겠노라 하는 다짐을 보이며

책도 출판하며 사람들에게 많은 감동과 희망을 주었죠.


그러면서 2007년에 기초생활수급자로 지정이 되면서

매달 생계비를 국가로부터 지원을 받으면서

장애인 수당도 더불어 받으며 매달 거진 150만원

이상을 국가로 부터 받으며 살아가게 됐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내용은 누구나 한번쯤 듣고 방송다큐를

통해서 아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이영학씨가 긴급체포 되었습니다.

다름아닌 딸의 친구를 살해한 혐의인데요.

딸의 친구에게 수면제를 탄 음료수를 마시게 하여

잠들어있을동안 성추행 및 성폭행을 지속적으로 

일삼으며 김양이 깨어나고 저항을 하자 넥타이로

목을 졸라 살해하였다고 합니다.




아직 어금니아빠 수사는 종결되지 않았습니다만 

지금까지 열거한 충격사건요약내용 이외에 어금니아빠의 충격적이고

이중적인 행실과 모습이 사건과 더불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2017년 어금니아빠 이영학의 아내분이 자살을 하였습니다.

이씨는 자신의 부인에게도 성매매를 시키면서 촬영 및

성적학대를 하게됩니다. 또한 이씨의 아버지 , 즉 부인의

시아버지되는 사람에게도 지속적인 성폭행을 당했다고

합니다. 시아버지 성폭행 혐의는 의혹과 진술만 있을뿐

현재 증거는 어디에도 없는듯 합니다. 

부인의 자살로 인해 피해자가 사라졌고 더불어 가해자인

시아버지 또한 최근에 비닐하우스에서 목을 매고 자살하였기

때문입니다.



정말 못된 영화같은 일이 아닐수 없는데요. 자신의 딸과

범행을 저지르며 잘못된 성적인환상으로 인해 범죄와

자신의 부인을 사지로 몰아넣었습니다.


현재 수사는 마무리단계이지만 아직 종결되지 않았습니다.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추측인지 모르지만 현재 드러난

정황과 사실관계로만 봤을때도 충격적이고 다시는

이러한 유사사건이 재발하지 않았으면 하는 사건입니다.


Posted by 비밀지기




'성추행 남배우 혐의'로 데뷔이후 가장 화제가 되었던

배우 조덕제 배우님. 사건은 지난 2015년에 사랑은 없다 라는

영화를 촬영했습니다. 문제는 영화 촬영 도중에 생겨났는데요


피해자인 여배우가 주장하는 내용은 

촬영도중 속옷 안으로 조덕제씨가 손을 넣어 신체부위를 

만지는등 사전협의에 없었던 성추행 행위를 행하여 그로 인한

고소를 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12월에 진행했던 1심에서는 조덕제씨는 무죄판결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올해 10월에 열린 2심에서는 징역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는데요.

이에 조덕제씨는 바로 상고장을 내었고 현재 사건은 대법원에 올라간

상태입니다.


이 사건의 입장차이는 조덕제씨는 감독 지시아래 연기를 하였고

스태프들이 많은 촬영현장에서 자신은 그러한 성추행 행위를 한적이 없다는

것과 반대로 연기를 빙자한 추행이었다는 여배우의 주장입니다.

이로인해 몇일간 포털사이트와 뉴스에서 많은 논쟁과 이슈화가 되었습니다.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당시 상황이 담긴 메이킹 영상을 공개 하였는데

메이킹영상에서는 감독의 지시가 있었고 여배우도 어떤 씬이 나오는지

같이 상의 하고 있었던 모습이 나왔습니다. 감독의 연기지도를 한장면도

나왔었죠.


이러한 이유로 조덕제씨는 막돼먹은영애씨 등 일부 출연하던 작품에서

하차하게 되며 최근 심경고백과 함께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억울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최근에는 조덕제씨가 영화진흥위원회측이 밝인 입장에 안타까움을

토로했습니다. 또한 현재 견딜수없는 모멸감을 느끼며 생활을 하고 있으며

아내와 가족들은 정신적 충격을 심하게 받은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조덕제씨는 촬영중 성추행이라는 사건에 대해 이것은 정신병자가 아니면

할수없는 일이라며 강하게 부인하며 억울함을 계속 토로중입니다.


여배우측은 최근 이사건과 관계된 여러 보도 및 의견에 대해 허위사실 및 루머유포로

인해 법적대응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가 됐습니다.


촬영중에 일어난 성추행 행동인지 아니면 무고한 사람을 억울하게

성추행자로 둔갑시킨 사건인지 대중에 주목을 받고 있는 사건인데

앞으로 어떠한 판결이 나올지 무척 궁금한 사건입니다.


이 일을 접했을때 참으로 안타까운 사건같습니다. 대법원까지 갈 사건인지,

영화계와 영진위에 이슈화 되기전에 조치 및 갈등을 해소할 노력을 하지

않은건지, 개인적으로 어떻게 판결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사건의 본질은 "연기로 인한 정당 연기활동이며 성추행한 행동은 없었다" 라는

조덕제씨의 주장과 "연기를 빙자한 추행이다"라는 여배우측의 주장입니다.


Posted by 비밀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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