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29. 23:43 나만의 일상
뜬금없이 창틀 먼지 청소하고 바쁜 하루를 보냈네
아무런 신경도 안쓰고 그냥 딩가딩가 지내다 보니 어느새 샤시 창에 때가
많이 들었구나. 걸레빨아서 청소하는데 너무 힘이드네. 땀도 송골송골 맺히고
겨울이 맞는지 의문이 드는 하루였다.
그래도 가끔씩 창틀이랑 창도 닦아줘야 하는데 이제라도 해서 다행이다.
하긴 요즘에 미세먼지도 날씨와 더불어 같이 알려주는 시대인데
조심 또 조심해야지. 환기시킨다고 계속 열어두면 안될듯 허다.
시간정해서 환기 시키고 어느정도 되면 바로 닫아야할판.
창에 붙은 미세먼지랑 때들이 장난 아니네. 걸레를 빨고 다시 닦고
다시 빨아서 닦고. 갑자기 군대에 들어간듯한 느낌을 받았구려~
'나만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감이 유행이라던데 조심해야겠다 (0) | 2017.12.12 |
---|---|
얼마남지않았군 벌서 이렇게 지나가다니 (0) | 2017.12.06 |
아메리카노향기는 그윽한게 제맛인듯허다 (0) | 2017.11.19 |
이거든 저거든 요즘에는 재미있는게 없다. (0) | 2017.06.01 |
아홉수인가. 너무 일이 풀리지 않는 요즘 (0) | 2017.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