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17. 22:03 나만의 일상
하스스톤 등급전 왜이렇게 올리기 힘드냐
하아... 요즘 하스스톤에 빠져 살고 있는 돌겜유저인데 너무너무 등급전 급수 올리기 힘들구나.
현질은 한달에 이마넌에서 오마넌 정도로 라이트하게 하고 있는데. 확실히 어떤게임이든 돈을 많이 써야
그만큼 강해지고 유리해지는건 똑같은거같네.
정말 화가 났던거는 이번에 운고로 예약구매 카드팩 50개와 선술집난투 등 오리지날 팩도 합쳐도 도합
58팩을 깠었는데.. 정말 화가났다. 1전설 만 뜬것이다. -_-;
이거는 정말 있을수 없는일인거같다. 보정으로 20팩당 1전설은 무조건 뜬다고 하던데. 나만큼 망한 사람도 있을까?
전설 한장 나온거만 생각하면 정말 천불이 나는구만. 나온 전설도 전사 퀘스트가 떴다;;
나는 전사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번에 강제로 퀘스트 전사로 컨셉을 맞춰갔네.
그래도 운고로 나와서 등급전 초반에는 메타의 흐름이 계속 바뀌고 새롭게 정착해나가서 그런지
일방적으로 지는거보다 이기다가 한두번 지고 이기다가 한두번 지고를 반복했다.
자연스럽게 등급이 10등급을 찍고 나서 계속 도전해봤는데, 나의 퀘스트 전사는 10등급까지인거같다.
더이상 위로 쭉쭉 올라가지를 못해서 이번에는 멀록기사로 덱을 맞추고 도전해봤다.
아 정말 10급에서 5급 찍는게 정말 힘들구나. 마지막 등급전에서 계속 미끄러지는것을 반복하다가
4번째 도전만에 겨우 5급으로 승급해서 주차시켜놓았다.
이제 5급에서 전설까지 어떻게 하냐... 하아. 맘같아서는 5마넌 더 현질하고 싶은데 자꾸 이러면
블리자드만 좋은일 이니. 그거는 안되겠고 골드좀 모아서 투기장을 돌려봐야겠다.
더이상 돈은 그만 쓰고 그냥 즐기면서 플레이해야겠어.
언젠가 등급전에서 쭉쭉올라서 전설을 달수 있으려나. 좋은 카드가 많아야 유리하긴 하지만
계속 버텨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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