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29. 19:20 나만의 일상
오늘 빨리 퇴근한거같은데 실상 똑같군.
빨리 퇴근할줄 알았는데 막상 평소와 그렇게 차이가
나질 않는군.
예전에는 스타크래프트나 피파온라인으로 내 여가시간을
즐겼었는데.. 이제 뭐랄까 라이트하고 좀 가벼운 게임이
더 땡기는거 같다.
그래서 요즘에 맛들린거는 하스스톤..
블리자드게임이 나랑 잘 맞는거 같어 ㅋ
하스스톤하다가 밤새운 적도 있는데..
그나저나 ㅋ 하스스톤 때문에 요즘에 아내랑 많이 다툰다.
침대만 누우면 카드게임 소리때문에 짜증이 난다고 하네~
..요즘 일이 바쁘다.
잘되는건지 앞으로 희망이 많이 있는건지.
일에 대한 확신성이나 장래성, 미래성이 투명하게 보인다면
얼마나 좋을까?
다른 직장인들도 다같은 생각이려나..
요즘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들은 여유가 없어 보인다.
나또한 마찬가지.. 먹고 사는것이 너무 힘들어서 일까.
길거리 지나가는 사람이나 누굴 만나든지
90년대 시절과 비교해서 확실히 여유가 없는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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