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25. 01:07 나만의 일상
영화 미녀와야수 동심에 세계로 이끌다.
사실 신기하게도 어렸을때부터 미녀와야수 라는 디즈니 만화영화의 존재는
알고 있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비디오나 TV를 통해 보지는 않았다.
간만에 금요일과 더불어 아내가 집에서 심야영화 한판 때리자고
하니 기분좋게 나가서 보고 왔음ㅎ
역시나.. 디즈니의 위대함이랄까.
실사영화 치고 전혀 어색함이나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았다.
왜 요즘 흥행을 하고 입소문이 퍼지는 이유를 이제 알았네..
그나저나 엠마왓슨은 성인이란게 믿기지 않을정도로
너무 젊게 나와서... 순간 아직도 해리포터의 여주인공으로
느껴진건 왜일까....
넊놓고 보기만 하다가 어느새 동심의 세계로 빠져버린듯한 이기분...
영상미와 더불어 뮤지컬같이 노래 또한 많이 나와서
전혀 지루할 틈이 없었군.
이러다가 나중에는 라이온킹도 실사로 나올듯 ㅎ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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