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2. 20:51 나만의 일상
살이 많이찌니깐 뛰는것도 너무 힘들다
하아 내가 이렇게 살이 많이 찔줄은. 참말로.
예전에는 68~69kg을 유지했었는데 지금은 벌써
76kg이 되버렸다.
일요일마다 조기축구회 나가서 뛰는데
나이가 들고 살이찌니까 이거 체력과 스피다가 너무
떨어져버린거같다.
예전에는 그래도 다섯손가락 안에 꼽을정도로 스피드는
자신 있었는데...
왜이렇게 된걸까. 지금은 전력질주를 하려고 해도
맘과 다르게 내가 한발짝 두발짝 점점 뒤로 처지는거 같다.
하아~ 이래서 관리가 중요하다고 하는구나
하긴. 예전에는 술도 많이 안마시고 담배도 피지도 않았는데
지금은 술도 많이 마셔~ 담배도 많이 펴~
안좋은건 제일 많이 하는 시즌이다. 거기에다가 밤을 새면서
게임도 하니깐.. 건강이 절대적으로 좋을수가 없는 상태...
아... 금주도 해야하고 금연도 해야하고 금식까지..
올해 나의 테마는 절제구나...
올해에는 꼭 와이프랑 가족들이 원하는 금연은 꼭 성공할수 있게
더 노력하고 절제해서 건강해져야게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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